방대한 정보에 지친 워린이를 위한 올바른 워드프레스 사용법

워드프레스 설치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점점 효율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있 사람이 많습니다. 문제는 검색하자마자 클릭한 콘텐츠에 노출된 많은 양의 글자에 압도되어서 지례 겁을 먹을 수 있고, 이렇게나 많은 내용을 소화해야 하나 싶어서 순간 느꼈던 열정이 확 시그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워드프레스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액기스만 모아봤습니다. 

워드프레스란?

워드프레스는 정의하자면 개인적으로 발해한 모든 콘텐츠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콘텐츠관리시스템입니다. 또한 모든 소스를 공유하는 오픈소스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웹사이트 빌더가 도래하면서 오늘날에는 전세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쉽게 제작하는 툴입니다.

이후에는 우커머스 , 엘리멘터, wp – rocket등의 다양한 플러그인의 등장으로 누구나 쉽게 코딩 없이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도구로 의미가 변질되었습니다.

워드프레스 사이트 제작 현황

이미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 사용으로 원하는 확장성과 자유도를 가지고 있기에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할 수 없는 콘텐츠 관라에다가 비즈니스에 필요한 사이트를 좀 더 쉬우면서 저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로 제작한 사이트에는 블로그에서 시작해서, 매거진, 쇼핑몰, 인강 사이트, 소셜 커뮤니티 등의 필요한 사이트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 번 이해를 돕기 위해서 웹핏이 작업한 작업물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퍼널 기반 강의 사이트

일반 강의 사이트 처럼 강의를 단지 사고, 파는게 아니라 컨설팅을 받고 싶은 사람들만 추려서 선발하고, 강의를 듣게 했으며, 기수제로 운영하는 강의 사이트입니다.

블로그형식 에이전시 사이트

고객이 방문하자마자 바로 원하는 카테고리를 클릭해서 주제별로 글을 볼 수 있게 설정을 했습니다. 

와디즈 형식의 후원 사이트

후원자가 캠페인 콘텐츠를 보면서 바로 후원할 수 있게 했으며, 실시간으로 현재 펀딩 완료 상황 / 진행 상황 / 실시간 모금액수 등을 확인을 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후원자의 펀딩 참여를 이끌 수 있습니다.

일본어 번역되는 회사 홈페이지

일반 제조업이지만, 일본 수출도 많이 하고 있기에 일본계 클라이언트가 사이트를 보자마자 영업 제안을 할 수 있게, 일본어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워드프레스 시작하기전 알면 도움이될 용어

테마

워드프레스테마는 웹사이트의 외관, 컬러, 폰트 등을 제어하는 일종의 템플릿입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테마 같은 경우는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이랑 비슷하지만, 기능을 탑재한 유료테마인 경우 기능도 담당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플러그인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은 웹사이트의 기능 구현을 담당하는 도구입니다. 플러그인은 설치하고 활성화 되야 기능 수행을 하며, 대표적으로 설치하는 플러그인에는 웹사이트 디자인을 쉽게 꾸며주는 페이지 빌더인 엘리멘터가 있으며, 검색엔진 최적화를 도와주는 Rank math Seo와 사이트 보완 문제해결 및 외부 침입자를 블로깅 해주는 Wordfence가 있습니다.

포스트 타입

포스트타입은 워드프레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콘텐츠 그릇을 의미합니다. 워드프레스는 기본적으로 페이지 / 글 / 댓글 / 미디어 / 계정 / 메뉴 등의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포스트타입을 기본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커스텀 포스트 타입이라는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더 많은 포스트 타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별도로 만들었던 포스트 타입을 가지고 사이트를 구축하면 콘텐츠를 구조적으로 관리가 쉽고, 고객 입장에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어서 사이트 방문자의 경험을 증대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영역은 우리가 보여주어야 하는 포스트타입을 하나의 그룹으로 지정해서 분류해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흔히들 쇼핑몰 볼 때 인기 아이템 / 브랜드 별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해당 카테고리에 맞게 정렬된 상품 많이들 보셨죠? 그때 사용하는 각 콘텐츠를 분류하는데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콘텐츠를 분류할 때 수직으로 하냐 수평으로 하냐에 따라서 콘텐츠 분류하는 방식이 조금 다른데요. 전자는 모든 카테고리가 동등하게 구조를 갖는 것이고, 이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 방식과 비슷합니다. 후자는 반대로 주소를 적을 때 서울 다음에 구 나오고 구 다음에 동 나오는 식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상하 관계를 따릅니다.

내가 포스트 타입에서 어떤 콘텐츠를 묶어서 보여줄지는 카테고리에서 지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워드프레스 사용 및 설정하는방법

프로처럼 사이트 기본 설정하기

워드프레스 설정 부분에서는 일반 설정 / 읽기 설정 / 고유 주소 등으로  
총3가지 정도를 설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차례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설정에서는 사이트 제목 / 태그라인 / 시간대 / 사이트 언어를 설정합니다.
언어는 한국에 친숙하게 한국어로 설정하고, 시간대는 UTC+9로 설정해서
한국 시간대와 시간을 맞춥니다. 사이트 제목과 태그라인은 내 사이트 제목과
핵심 슬로건을 적습니다.

읽기 설정에서는 홈페이지랑 글 페이지를 설정합니다. 홈페이지는 메인 도메인을 이동할경우 바로 보여주는 전면 페이지를 보여주는 영역입니다. 이 페이지로 내가 메인으로 보여주고 싶은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글 페이지는 내가 포스팅한 글을 모아주는 페이지를 표시하는 영역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선택해도 되고, 안해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유 주소 설정은 내가 발행한 콘텐츠의 URL을 어떻게 설정하는지를 선택하는 영역입니다. 일반적으로 발행하는 포스트의 고유 아이디를 하지만, SEO 친화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글 이름으로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글을 모아주는 아티클 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용자 정의 구조로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다하고 난 다음에 변경사항 저장을 해서 내가 설정한 사항을 필히 반영시켜야하고, 이후에는 반영된 내용이 잘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잊지 마세요.

콘텐츠 작성하고 발행하기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앞서 살펴본 포스트 타입인 글과 페이지를 통해서 발행할 수 있습니다. 글 같은 경우는 블로그 방식으로 글을 발행하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으며, 반대로 페이지 같은 경우는 블로그보다는 독립적으로 만드는 페이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글이라는 콘텐츠를 대표적으로 발행해보겠습니다. 글의 편집 창에 접속합니다.
다음으로 다음의 내용을 설정합니다.

• 제목
• 해딩태그
• 단락태그
• 특성 이미지
• 카테고리
• 태그

등을 다음의 이미지대로 설정합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고 난 다음에 우측에 공개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콘텐츠가 발행이 됩니다.

카테고리 설정하기

카테고리는 글을 주제 별로 보여주는 또 다른 그릇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의 아래에 카테고리나 태그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가 모인 대시보드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다음과 같이 이름 / 슬러그 / 설명을 적고 난 다음에 아래에 새 카테고리 추가 버튼을 클릭해서 내가 등록하고 싶은 카테고리를 추가합니다. 저는 예시로 마케팅을 추가했습니다.

메뉴 구성하기

외모에서 메뉴로 이동합니다. 메뉴는 현재 등록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방문자 입장에서 홈에서 클릭해서 들어가는 페이지를 정리하는 공간을 뜻합니다.
좌측에서 새메뉴 만들기를 통해서 새로운 메뉴를 만들 수 있으며 아니면 기존 메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메뉴 등록할 때 해매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내가 커스텀 포스트로 만들었거나 아니면 별도로 만들었던 카테고리를 못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화면 옵션을 클릭해서 내가 넣어야 하는 메뉴를 체크박스를 해서 등록하면 내가 등록한 커스텀 포스트 별로 메뉴나 카테고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링크를 만들 때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메뉴 대시보드 좌측에 있는 사용자 정의 링크를 클릭하고 내가 등록하고 싶은 외부 링크와 해당 링크를 설명하는 텍스트를 작성하고 메뉴에 추가를 누릅니다.

워드프레스 사용법에 대한 잘못된 오해

코드 몰라도 괜찮다던데?

코드를 모르시면 사용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업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홈페이지를 잘 만들어도 보완할 점이 계속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SEO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브레드 크롬브를 설정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색상이나 폰트를 바꿔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기존에 여러분이 사용한 디비나 엘리멘터 빌더나 테마 가지고는 수정이 바로 되지 않습니다. 

또한 빌더나 테마를 가지고 디자인을 해도 계속 보다 보면 마음에 안드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웹사이트 디자인 기능을 사용하는 코드를 사용해서 직접 수정하면서 디자인을 잡아가셔야 합니다.

워드프레스는 노코드 툴이라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워드프레스는 노코드툴이 아닙니다. 물론 드래그앤 드롭 방식으로 구현 가능한 웹사이트 제작 빌더를 기반으로 한정해서 본다면 국내에 유명한 아임웹, 그리고 해외에서 열풍이 일고 있는 웹플로우 / 프라이머랑 동일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에게는 위에 열거한 빌더와 비교를 해볼 때 절대 범접 할 수 없는 자유도와 확장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개발자들이 블로그를 편하게 운영하라고 만든 대표적인 콘텐츠 관리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원하는 기능이 필요할 경우 플러그인이나 코드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드를 전혀 모르는 비개발자가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도구입니다.

한편 일부 강사는 좋은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플랫폼 / 강의 사이트 / 쇼핑몰을 전부다 잘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100% 틀렸습니다. 물론 그들의 주장처럼 다 만들 수는 있지만, 문제는 앞으 사이트를 유지보수하거나 운영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덕지덕지 쌓인 플러그인 덕분에 사이트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는 절대 노코드 방식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개발은 눈에 보이는 영역이 전부일까?

간혹 가다가 피그마를 통해서 디자인한 시안을 가지고 개발자에게 주었는데 왜 바로 개발이 안되는지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현직 개발자 입장에서 그 분들의 고충이 분명히 이해를 가나, 개발자 입장에서 설명 드리자면, 개발은 보이는 영역만 개발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보이지 않는 영역인 백엔드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저가 폼을 작성하거나, 보고 싶은 콘텐츠를 보려고 할 때 필터를 걸 경우 미리 세팅된 조건에 맞게 저장된 값을 불러와야 하고, 이 과정에서 데이터 끼리 서로 충돌이 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드를 계속 봐야 하고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개발은 눈에 보이는 영역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이 더많은 영향을 차지합니다.

워드프레스로 사이트 만들면 검색엔진 노출이 더 잘되나?

워드프레스 자체가 검색엔진 최적화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가 잘 되려면 구글이 제공하는 알고리즘을 잘 파악하고, 해당 알고리즘에 맞게 사이트를 구성하면 됩니다.

다만 비개발자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직접 코딩을 써서 구현해야 하므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에서 이미 잘 알려진 seo 플러그인인 Rnak math / Yoaest Seo 등의 SEO 전문 도구에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사이트맵을 쉽게 등록해주고, 크롤링 유무 설정은 물론, 내부 콘텐츠 SEO도 어느정도 보조를 잘해주니 워드프레스로 사이트 구축하면 검색엔진 최적화가 더 잘된다라는 오해가 생긴 것입니다.